제주목 관아가 배경...지역 공연계 흥겨운 한 마당
제주목 관아가 배경...지역 공연계 흥겨운 한 마당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1.11.02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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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제주문화원으로 업로드

제주목 관아를 배경으로 지역 공연예술계가 흥겨운 공연 한 마당을 펼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원장 김순이)이 주관하는 2021 제주목 관아 작은 음악회가 유튜브 채널 ‘제주문화원’에 최근 게재됐다. 

제주목 관아 작은 음악회는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을 기념해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음악회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무관중 비대면 공연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지난 7월부터 10월에 걸쳐 4번의 공연을 촬영한 것을 유튜브 채널로 공개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출연 팀은 도내 밴드와 제주민요, 민속마당 뮤지컬, 퓨전 국악, 오카리나, 거문고, 하모니카, 통 기타 등 다양하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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