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전 ‘감귤, 예술로 아카이빙x귤림추색’ 눈길
서귀포 문화도시센터와 서귀포 예술작가, 감귤박물관 협력
오는 12월 31일까지 감귤박물관
서귀포 문화도시센터와 서귀포 예술작가, 감귤박물관 협력
오는 12월 31일까지 감귤박물관
제주 대표 과일 ‘감귤’이 문화콘텐츠로 깨어나고 있다.
서귀포 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와 서귀포 예술작가, 감귤박물관의 협력 프로젝트 전시인 ‘감귤, 예술로 아카이빙x귤림추색’이 지난 8일부터 오는 12월 31일 까지 감귤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서귀포시문화도시조성사업 노지문화 생태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전시는 감귤 시대의 전후로 근현대 도시문화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주 n차 산업의 중심 ‘감귤’을 테마로 삼았다.
작품들은 어릴 적부터 감귤과 함께 자라왔거나 혹은 새로운 지역 예술가들이 마을로 들어가 각자의 시선에서 지난 3개월간 예술 리서치를 진행해 작업한 결과물이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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