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41개 읍면동 일원
지역 주민 역대 축제 참여 사진 등 전시
지역 주민 역대 축제 참여 사진 등 전시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읍면동 기록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회장 김선영)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제60회 탐라문화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지역 41개 읍면동 주민센터 등 마을 일원에 그간 축제에 참여했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읍면동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예년 대비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못하지만 기록사진전을 통해 추억을 회상하고 읍면동이 함께 60주년 축제에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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