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장의 '로봇 태권브이' 월정 온다
찰스 장의 '로봇 태권브이' 월정 온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1.10.01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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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에비뉴, ‘찰스 장 전 : 로봇 태권브이 월정에 오다’ 개최
오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월정에비뉴

팝 아티스트 찰스 장의 작품이 월정에 걸린다.

월정에비뉴(대표 엄성운)는 오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찰스 장 전 : 로봇 태권브이 월정에 오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팝 아티스트 찰스장 작가는 처음 그래피티로 시작한 이후, 로봇과 해피하트 캐릭터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 아티스트로 이번 전시에는 원화 작품과 더불어 NFT 작품을 출품해 더 많은 이들과 작품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엄성운 대표는 “이번 전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아티스트 찰스 장의 개인전으로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NFT 아트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고무적이며,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미술시장으로의 도약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정 아트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월정에비뉴’ 홈페이지(www.jejumoonstay.com) 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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