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온라인 공연 촬영 후 유튜브 공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차석단원인 퍼커션 연주자 김성희씨가 최근 타악기 독주회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주는 김시가 지난 5일 오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비대면 온라인 공연을 가진 뒤 최근 유튜브 채널 Happy per을 통해 공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김씨가 이소현 피아니스트, 성민우 색소포니스트와 함께 한다.
마림바 솔로 Moi, jeu를 시작으로 마림바와 색소폰, 비브라폰과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들이 조화로운 선율의 향연을 선보인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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