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오후 2시 제주도농아복지관 유튜브 채널 진행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위드 코로나 시대의 청각언어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 현황 및 제언’을 주제로 ‘복지를 디자인하다 – 2021 복지공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복지공감 아카데미는 박원진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의 강연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문성은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복지서비스에도 다양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청각언어장애인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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