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 미술가부터 마음 어루만지는 화폭까지
제주 청년 미술가부터 마음 어루만지는 화폭까지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1.08.30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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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에비뉴, 기획전 두 건 개최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월정아트센터

제주 청년 미술가부터 마음을 어루만지는 화폭까지 다양한 미술 작품이 펼쳐진다.

월정에비뉴(대표 엄성운)는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월정에비뉴 내 월정아트센터에서 두 가지 전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시실 1관에서는 ‘월정아트센터 x 제주 미술청년작가회 : 청년작가 월정을 품다’ 전시를 볼 수 있다. 전시 작가는 강은정, 강태환, 고윤정, 김남훈, 김소라, 김현성, 손유진, 신승훈, 이수목, 이승수, 이은경, 이하늘, 정재훈, 조기섭, 최창훈, 현덕식 으로 총 16명이며, 제주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작업하는 작가들이다.

2관에서는 ‘월정아트센터 x 마음터치 우주작가 초대전 : 난 나를 사랑해’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작가는 우주작가로 수원에서 작업을 하다 월정아트센터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월정의 바다와 자연에 영감을 받아 2달동안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도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신작을 선보인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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