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르 제주공예박물관
‘제주 전통문화 너머의 길을 묻다’ 주제
반닫이 시연회 및 강연을 개최
오는 7월 6일부터 행사 시작
‘제주 전통문화 너머의 길을 묻다’ 주제
반닫이 시연회 및 강연을 개최
오는 7월 6일부터 행사 시작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 자리한 예나르 제주공예박물관(관장 양의숙)이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제주 전통문화 너머의 길을 묻다’ 주제 반닫이 시연회 및 강연을 개최한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제주공예박물관은 본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맡았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제주의 삶과 반닫이-1(7월 6일 오후 2시) ▲제주의 삶과 반닫이-2(7월 13일 오후 2시) ▲제주의 삶과 옹기(8월 27일 오전 10시) ▲제주의 삶과 복식(8월 31일 오후 2시) 등이다.
‘제주의 삶과 반닫이’에서는 기획전 ‘제주櫃와 八道반닫이’의 전시관람 및 해설과 동시에 두 차례에 걸친 반닫이 제작 시연회가 진행된다. ‘제주의 삶과 옹기3’와 ‘제주의 삶과 복식’에서는 각각 제주의 옹기, 복식에 대한 강연이 이뤄진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