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상공회의소서 제26회 제주미래포럼 개최
15일 도내·외 전문가들이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모여 제주 부동산 시장을 진단한다.
제주발전연구원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및 토지정책 특별위원회는 공동으로 제26회 제주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주 부동산 시장 진단과 과제’를 주제로 향후 전망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행과 제주의 시사점’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안균오 도시발전연구소장이 ‘제주 토지시장 전망과 향후 정책방향’을 발표한다.
이후 종합토론에는 강경식 도의원과 강창석 제주도 디자인건축지적과장, 변세일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송종철 제주주거복지포럼 회장, 정수연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