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까지 신입생 300여 명 대상
성격유형 검사, 직업선호도 검사 실시
성격유형 검사, 직업선호도 검사 실시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허대식)는 신입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관과 신입생과의 첫 만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취업지원관과 신입생과의 첫 만남 이벤트는 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실시된다.
이벤트는 성격유형 검사와 직업선호도 검사 등을 통해 신입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설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 이벤트가 신입생에게 일자리센터의 기능을 안내하고 신입생들이 대학생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대식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 ‘미스매치’를 줄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기회가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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