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농가소득 증대·내실 성장 위해 최선”
제주시농협 “농가소득 증대·내실 성장 위해 최선”
  • 뉴제주일보
  • 승인 2021.03.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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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주 조합장
고봉주 조합장

다음 달 1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농협은 농민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매순간 가슴에 새기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지역 최초로 감귤류 ‘농산물 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전국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농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동부영농지원센터를 확장 개장했으며, 고객들에게 금융·쇼핑·휴식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하나로금융지점 특화점포를 도내 최초로 개점했다.

고봉주 조합장은 “겉으로 보여지는 외향적인 성장보다 내실을 더욱 다져 수익사업에만 치중하지 않고, 조합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주고, 더불어 살 수 있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50-6114. 

뉴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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