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식 새누리당 후보(55)는 11일 동홍동 아파트 단지 일원 등지에서 총력 거리 유세를 통해 지지세 모으기에 나섰다.
이날 백 후보는 “동홍동민 여러분이 백성식을 만들어 주셨고 키워주셨다. 그 은혜에 보은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할 준비가 돼 있다”라며 “동홍동민의 자존심은 동홍동에서 살아보지 않은 후보의 입과 행동과 양심에선 절대 나올 수 없다”라며 상대 후보를 약점을 파고들었다.
이어 백 후보는 “16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동홍동을 위해 봉사해 온 동홍동의 자존심 저 백성식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백 후보는 이날 동문로터리에서 열린 강지용 새누리당 총선 후보의 지원 유세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과 함께 거리유세를 펼쳤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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