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선 통합 초대 회장이 제20대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제주도야구소프트볼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주도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박창선 후보자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한 안정 속에서 도약을 약속한다”며 “코로나19 위기를 전문체육인 및 생활체육인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말까지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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