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만 제주해양경찰서장(53)은 부산 출신으로 1991년 경찰대를 졸업한 후 2008년 해경에 입문해 서귀포해경서 수사과장, 해경청 정보수사국 정보3계장, 서귀포해양경찰서장, 해경청 수사정보국 외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고민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구조안전과장(53)은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1987년 순경 특채로 공직에 입문한 후 제주해경서 수사과 계장, 서귀포서 경비구난과장, 해양경비안전총괄과 인사운영팀장, 제주해경서 경비구조과장, 제주해경서장 등을 역임했다.
　
정욱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49)은 부산 출신으로 2007년 경감 특채로 해경에 입문한 후 해경청 창조성과담당관실, 남해해경청 구조안전과장, 중부해경청 수사정보과장, 창원해경서장 등을 역임했다.
　
지국현 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장(50)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2000년 간부 후보 48기로 해경에 입문한 후 해경청 장비관리계장, 서귀포해경서 수사과장, 해경청 안전관리계장 등을 역임하다 이번에 총경으로 승진했다.

방영구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사정보과장(52)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2002년 간부 후보 50기로 해경에 입문해 서귀포해경서 해상안전과장, 해경청 외사계장, 해경청 총무계장 등을 역임하다가 이번에 총경으로 승진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