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톨릭서예가회, 두 번째 회원전 개최
16~21일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
16~21일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
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가톨릭계 서예가 8인이 두 번째 회원전을 펼친다.
제주가톨릭서예가회(회장 박민자)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두 번째 회원전을 갖는다.
‘나다 두려워하지마라’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 한문과 한글, 영어 등 다양한 문자와 문구를 활용한 서예 작품 20점이 공개된다.
박민자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예술혼을 작품으로 승화했다”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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