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전형 마무리...수험생 정시 경쟁 '본격화'
수시 전형 마무리...수험생 정시 경쟁 '본격화'
  • 정용기·김동건 기자
  • 승인 2021.01.04 17:0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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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부터 정시 원서접수 시작
입시 박람회 코로나19 여파 '취소'
온라인 입시 상담-진학 지원 시행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되고 수시 전형도 마무리되면서 수험생들의 대학 정시모집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도내 대학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수시 모집 합격자 발표와 합격자 등록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수험생들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을 앞두고 각종 ‘정보전’에 한창이다.

다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대부분의 입시 박람회가 취소됐다.

이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8일까지 전국 129개 대학의 대학별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 제주진로진학센터도 정시 입시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정시모집 전형기간은 가군 대학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다. 나군 대학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7일까지 이뤄진다. 등록기간은 같은 달 8일부터 사흘간이다.

정시 모집에서는 전체 모집 인원(34만7447명)의 23%인 8만73명을 선발한다.

교육계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정시 전형기간 등 모집 일정이 변경됐고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지원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 대학교의 2021학년도 수시모집 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제주대학교와 제주국제대학교는 5일, 제주한라대학교와 제주관광대학교는 오는 6일 수시모집 충원 합격자 등록을 마감한다.

충원 합격자는 각 대학에 입학원서를 등록한 수험생 중 최초합격을 하지 못 했지만 추가합격을 위한 예비번호를 받은 수험생이다.

정용기·김동건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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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1-06 05:30:17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1-01-06 05:29:39
원.명.청의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계승됨],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을 이어가면서, 교황성하 윤허의 서강대와 2인삼각체제로 정사인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고자 함.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음.일본항복후 한국에 주권없었음.현행헌법 임시정부 반영,을사조약.한일병합무효(그리고 대일선전포고)임.국사성균관자격 Royal성균관대(조선

윤진한 2021-01-06 05:28:51
헌법이나 국제법,역사적 정론을 따르면 옳은 사회가 될것입니다

헌법(대한민국 임시정부 반영중)중심으로 해야함. 패전국 불교Monkey일본이 강점기에,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격하,폐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 강점기에 세계종교 유교국일원 한국유교[하느님(天), 공자나라]를 종교로 불인정.최근 다시 주권.자격.학벌없는 일제 강점기 잔재 패전국 奴隸.賤民,불교 Monkey서울대와 그 하인.奴卑들이 한국 최고대학 성균관대에 대중언론에서 항거해온 습관으로 유교에도 도전중. 중국의 문화대혁명이후, 세계종교 유교가 위기를 겪고 있지만, 교과서자격은 유효하므로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여 세계종교 유교, 가톨릭의 유구한 역사를 계승하고, 세계 최초의 대학인 한나라 태학[그 이후의 국자감, 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