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 20개소를 내년 1월 1일부터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내 우수관광사업체는 ▲헬로키티아일랜드 ▲넥슨컴퓨터박물관 ▲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본태박물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호반호텔앤리조트 퍼시픽랜드 ▲㈜제주교통 ▲늘송파크텔 ▲제주에코스위츠 ▲㈜천지관광 ▲㈜티엔제주 ▲문동일셰프녹차고울 ▲토끼와거북이 ▲덤장 중문점 ▲거멍국수 ▲메일밭에가시리 ▲태백산 제주본점 ▲해녀잠수촌 ▲덤장돌삼겹 ▲호반호텔앤리조트 엘마리노 등이다.
김재웅 제주도 관광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관광사업체의 경영 속에서도 우수한 관광사업체를 발굴해 우수관광사업체 지정업체에 대한 관광객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선정된 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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