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시 일도1동 소재 77다방과 제주시 조천읍 소재 혼모심 사우나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지난 18일까지 77다방을, 지난 16일 오전 11시부터 오전 11시49분까지 혼모심 사우나 남탕을 방문했던 도민은 관련 이력을 밝히고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아울러 제주도는 제주시 용담동 소재 7080라이브카페 2층~6층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이 건물 이용자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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