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후보 “국회 입성해 김녕 발전에 힘쓸 것”
부상일 후보 “국회 입성해 김녕 발전에 힘쓸 것”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6.04.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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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녕초 앞에서 유세 통해 표심 다지기 주력

부상일 새누리당 후보(45)는 6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한 김녕초등학교 앞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비 날씨 속에서도 유세장을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주민 여러분의 뜻과 열망을 받들어 국회에 입성해 지역 발전에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피력했다.

부 후보는 “오래 전부터 월정·김녕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생각해 왔다”며 “폭우로 인해 선거일 이전에 다시 이 곳을 찾아 그 때 발전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러분께서 저를 지지해 주시면 항상 제주에 힘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며 “다음에 다시 김녕을 찾을 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 후보는 이날 사회복지사협회 후보자 토론회 참석을 비롯해 김녕초등학교와 조천 농협 앞에서 유세를 통해 표심을 다졌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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