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재즈 뮤지션들, 작은 잔치 마련
제주 재즈 뮤지션들, 작은 잔치 마련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0.12.02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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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재즈그룹 JJJazz Collective, 제2회 2020 타이니 재즈 페스티벌 진행
6~7일 카페 세바와 레드제플린
밴드 연주 영상 제작, 온라인 플랫폼으로 공개

제주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재즈 뮤지션들이 작은 잔치를 마련한다.

도내 재즈그룹 JJJazz Collective가 주최하며, 드러머 유성재가 기획한 제2회 2020 타이니 재즈 페스티벌이 6~7일 카페 세바와 레드제플린에서 진행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밴드 연주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공개된다.

참여 밴드는 김수하트리오와 김세운 재즈 챔버, JJJazz Collective, 시크릿코드, 박상훈 프로젝트, 김성은트리오 등 6개 팀이다. 이들은 제주를 거점으로 활발한 연주 및 작품발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제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재즈뮤지션들에게 정기적 연주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음악을 홍보하는 플랫폼이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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