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 “지역사회 위한 나눔·홍보활동 앞장”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 “지역사회 위한 나눔·홍보활동 앞장”
  • 문유미 기자
  • 승인 2020.12.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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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렬 지부장
현학렬 지부장

6일 개점 25주년을 맞는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현학렬)는 대한민국 최남단시지부로서 제주 올레꾼 대상 농협 홍삼 홍보 캠페인과 도내 유일 프로 스포츠팀인 제주유나이티드FC의 우승 응원 캠페인, 서귀포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여성농업인 문화힐링 워크숍, 5개 농협이 참여하는 농업인대학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3차례의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방지해 서귀포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예방사례가 YTN 전국 방송에 보도됐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시민영웅상’을 수상하는 등 농협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학렬 지부장은 “내점하는 고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여러 가지 행사를 고민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전 직원 기부문화운동 동참 외에 직접 시설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화훼농가를 위해 창구에 국화전시회, 1고객 1꽃꽂이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락처=739-4334.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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