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참조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병)는 제주시 한림읍을 중심으로 한 서민 밀착형 금융기관이다.
회원 중심의 예·적금 및 여신, 정책자금대출(농어촌진흥기금, 중소기업육성자금, 관광진흥자금, 햇살론) 등 적극적인 금융 마케팅과 회원 만족 서비스로 자산 800억원, 공제 888억원을 달성해 지역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농산물 출하 시 중간 매개체 역할을 맡아 회원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수병 이사장은 “회원의 편의를 위해 여·수신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제사업, 복지사업 등 회원 지원사업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96-4141.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