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78번째 확진자 발생…진주 이·통장 모임 관련 5명째
제주 78번째 확진자 발생…진주 이·통장 모임 관련 5명째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0.11.2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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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오후 도내 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제주 78번째 확진자 A씨는 이·통장협의회 제주 연수 관련 경남 진주 25번 확진자(경남 251번)에 의해 감염된 제주 7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A씨는 76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7일 제주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같은 날 오후 11시2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8일 0시 기준 11월 신규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19명이며, 경남 진주 이·통장 회장단 관련 도내 확진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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