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역사문화를 노래하는 특별 공연
제주 역사문화를 노래하는 특별 공연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0.11.22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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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솔로이스츠, 기획 공연 ‘제주의 노래' 개최
27일 오후 6시 TBN제주교통방송국 공개홀
코로나19로 비대면 유튜브 실시간 방송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노래하는 특별한 공연이 마련된다.

제주솔로이스츠가 주최하고 제주예술기획이 주관하는 기획 공연 ‘제주의 노래(총감독 김정희‧총기획 강창오‧연출 문순배)’가 27일 오후 6시 TBN제주교통방송국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유튜브 실시간 방송된다.

이번 곡은 창작 오페라 순이삼촌과 해녀 등 최근 제주지역에서 주목을 받았던 창작 오페라의 노래 일부를 주제에 맞게 부르게 된다.

4‧3 주제곡으로는 소프라노 고경선과 피아니스트 김현주가 ‘빛이 되소서’, ‘그날의 기억’, ‘그리운 마음’, 소프라노 오은실과 메조소프라노 고경선, 테너 강창오, 문순배가 ‘이름없는 노래’을 부른다.

해녀 주제곡에는 소프라노 오은실이 ‘그 일을 사랑합니다’를, 테너 강창오가 ‘현석 아리아’를 피아니스트 신은비의 선율에 맞춰 노래한다. 아울러 제주 노래 및 우리 가곡이 잇따라 펼쳐진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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