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후보 “구좌를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
부상일 후보 “구좌를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6.04.05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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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세화오일장에서 집중 통해 지지 호소

부상일 새누리당 후보(45)는 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오일장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항상 이웃사촌처럼 주민 곁에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특히 대한민국의 자랑인 고향 구좌를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부 후보는 “학창 시절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고향에 자주 내려오지 못했다”면서 “특히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에 고향 분들이 거리에 현수막을 걸어주셨는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고향 구좌는 우리나라 최고의 당근 주산지로 고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구좌의 명품 당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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