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창립 22주년을 맞은 제주 VIP콜 개인택시회(회장 김훈주)는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택시 운송사업을 하는 콜 택시 단체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전 운전과 함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에 최대로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동에서 도두 개인택시 충전소로 이전해 제주 최고의 친절 콜 택시회로서 제2의 도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훈주 회장은 “차별화된 콜 택시 단체로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신속·안전 3박자를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승객이 줄어 영업 손실이 많이 발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량 방역을 최우선으로 삼아 감염병 확산 차단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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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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