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도민회 회장단, 표선면에서 워크숍
서울제주도민회 회장단, 표선면에서 워크숍
  • 변경혜 기자
  • 승인 2020.11.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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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도민회(회장 강한일) 제32대 회장단은 지난 13~14일 1박2일 일정으로 표선면 세화리에 위치한 농협 제주수련원에서 상생협력 워크숍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당초 5월 예정됐다가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도관광협회 김남진 상근이사의 ‘제주관광 현황과 with 코로나 대응계획’,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 박진우 과장의 ‘제주농협 전자상거래 통합마케팅 추진 현황’, 서울제주도민회 이승석 상근부회장의 ‘서울제주도민회 온·오프라인 도민장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자유토론 등을 갖는 등 서울도민회의 제주도 관광산업과 농수축산물 홍보와 판촉지원 등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워크숍에는 원희룡 제주지사도 방문해 ‘서울제주도민회가 제주도 주력산업인 관광을 홍보하고 농수축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겠다’는 뜻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로부터 청정 제주를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경혜 기자  b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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