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새마을금고 “꾸준한 환원사업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
노형새마을금고 “꾸준한 환원사업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
  • 문유미 기자
  • 승인 2020.10.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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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돈 이사장.
김영돈 이사장.

23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돈)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 및 제주시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노형새마을금고 부녀회 봉사단을 조직해 매월 경로당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노형동주민센터와 협력을 통한 출산장려금 지원사업 및 노형동연합청년회와 지역희망공헌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금고 회관 내 임대료 감면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고통분담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영돈 이사장은 “지난 42년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 “앞으로 회원의 눈높이에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회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서민금융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46-5080.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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