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연북로지점 “지역주민 위한 따뜻한 나눔 정신 실천”
한라신협 연북로지점 “지역주민 위한 따뜻한 나눔 정신 실천”
  • 문유미 기자
  • 승인 2020.10.23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윤범 지점장.
신윤범 지점장.

23일 개점 11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지점장 신윤범)은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 편리한 금융 서비스와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 제공,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 소유 건물 내 임차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지역아동센터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도내 대표 서민금융으로서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신윤범 지점장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라신협은 제주도민의 동반자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왔다”며 “11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연북로지점 또한 제주지역의 든든한 이웃으로 지역민들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22-1004.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