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립 28주년을 맞는 농업회사법인 제주비료㈜(대표 이용민)는 제주 토양에 특화된 작물별 전용 비료와 친환경 유기질 비료 공급을 확대해 ‘제주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생명산업으로 제주 농업을 발전시키자!’는 설립 목적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6월 23일 농협중앙회 준회원 가입으로 제주농협 자회사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농협중앙회의 지도·지원을 통해 농업인에게 높은 신뢰와 안정감 있는 사업 추진 동력을 마련하게 됐다.
이용민 대표는 “감귤 전용 비료의 시초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협동조합 정신·마인드를 새롭게 정립해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경영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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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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