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더불어-놀다 연극제 개최
20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과 예술공간 오이
50명 선착순 입장 가능, 온라인화 돼 유튜브로도 소개
20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과 예술공간 오이
50명 선착순 입장 가능, 온라인화 돼 유튜브로도 소개
제주 연극인들의 축제가 코로나19를 뚫고 화려하게 선보인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 제주연극협회(회장 이상용)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과 예술공간 오이에서 제주 더불어-놀다 연극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좌석 간 거리두기로 공연 당 50명이 선착순 입장해 관람할 수 있으며 녹화 후 유튜브 채널로도 방송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불가하다.
20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는 극단 파수꾼의 ‘Back to Zero’가, 21일 오후 7시30분 예술공간 오이에서는 극단 예술공간 오이의 ‘지랄발광’이 공연된다.
이어 23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는 극단 퍼포먼스 몸짓의 ‘혜린이’가, 24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는 마당극 ‘신 뺑파전’이 소개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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