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창립 47주년을 맞이하는 우정새마을금고(이사장 고인구)는 1973년 설립이래 2009년에는 조천과 김녕새마을금고를 합병해 현재, 조천 본점을 중심으로 김녕지점을 운영중에 있으며, 제주의 동부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인구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 불안과 지역경제 위축으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지만 비대면 서비스 강화 및 적극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등 위기관리에 더욱 신경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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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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