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점 49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강승철)은 주택과 학교, 상가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가계금융 점포로서 고객 만족 경영과 친절 최우선 원칙을 실천하며 최우량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등 내점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밀착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행사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강승철 지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고객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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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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