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점 21주년을 맞는 제민신협 신제주지점(지점장 홍석준)은 지난달 도내 신협 최초로 자산 7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도내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김장적금’을 이달부터 판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석준 지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협, 최적의 금융 서비스로 조합원들을 ‘어부바’하는 신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47-0601.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