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0월 1일 오후 6시20분부터 보름달 보여
2일 새벽 12시21분쯤 가장 높이 뜰 것으로 예상
제주기상청, 10월 1일 강수확률 20% 예보
2일 새벽 12시21분쯤 가장 높이 뜰 것으로 예상
제주기상청, 10월 1일 강수확률 20% 예보
올 추석 제주 지역에서는 오후 6시20분부터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한가위 보름달이 제주에서는 내달 1일 오후 6시20분쯤 보름달이 관측돼 2일 오전 5시34분쯤에 질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보름달이 2일 새벽 12시21분쯤 가장 높이 뜰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보름달이 뜰 것으로 예상된 곳은 독도다.
독도에서는 내달 1일 오후 6시쯤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달 1일 제주지역은 구름이 다소 낄 것으로 예측했다.
강수확률은 20%로 예보됐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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