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와 협업, 선정된 작품 상품화로 추진
총 작품 9개 시상, 4개는 도민 작품으로 선정
총 시상금 2700만원
총 작품 9개 시상, 4개는 도민 작품으로 선정
총 시상금 2700만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 오름을 주제로 문화콘텐츠로서의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제주 오름 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모전의 한계를 벗어나 상품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 대표 패션사업 기업 중 한 곳인 휠라코리아와 공동으로 추진된다.
공모전의 총 시상금은 2700만원이고 작품은 총 9개가 선정된다.
공모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고,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제주도 창작자를 발굴하기 위해 시상 작품 중 4개는 제주도민의 작품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지원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aaply.ofje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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