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불법 산지전용-무허가 벌채 29건 적발
올해 상반기 불법 산지전용-무허가 벌채 29건 적발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0.09.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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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가을철 불법 산림훼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10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는 자치경찰단과 행정시, 읍면동과 함께 불법 임산물 채취와 불법 산지전용, 허가지 경계 침범, 불법 진입로 개설 등 산림 형질 변경, 무단 벌채도벌, 고의적 농약 투입 통한 조림수종 고사, 재선충병 감염목 위장, 소나무 이동제한 위반 등을 중점 단속한다.

한편 올해 상반기 불법 산지전용 25건과 무허가 벌채 4건 등 29(2.42)이 적발됐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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