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경제 제주선대위' 본격 가동
'더불어 경제 제주선대위' 본격 가동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6.04.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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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더민주 제주도당 선대위 구성 완료…김우남 총괄 선대위원장 맡아
제주일보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강창일)은 1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위한 ‘더불어 경제 제주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김우남 국회의원이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아 도내 3개 선거구 현장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며,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박희수·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고희범·강기탁 전 도당위원장 등이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아 필승전략을 이끌 계획이다.

또 박원철 제주도의원이 총괄본부장을, 김영동 도당 사무처장이 상황실장을 맡았다.

선대위 대변인으로는 김경학 도당 대변인과 강성의 전 중앙당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이 선임됐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박규헌 도의회 부의장과 방문추 전 도의회 부의장, 좌남수·현우범·김명만·안창남·김태석·김희현·김용범·홍기철·고용호 도의원, 이중흥 전 4·3희생자유족회장, 홍성수 전 4·3희생자 유족회 제주시지부회장, 이상철 한국노총제주지역본부 의장 등이 맡았다.

더불어 경제 제주선대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 상황에 대한 종합적·전략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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