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 차장검사에 정대정 홍성지청장
제주지검 차장검사에 정대정 홍성지청장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0.08.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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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정 신임 제주지검 차장검사

법무부가 27일 단행한 93일자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 및 평검사 인사에서 제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에 정대정 홍성지청장(49·연수원 29)이 발령됐다.

정 신임 차장검사는 부산 출신으로 진주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 창원지검 형사1부장, 부산지검 형사1부장, 대전지검 홍성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지검 인권감독관에는 김수현 부산지검 형사1부장, 형사1부장에 김영일 대검 수사정보1담당관, 형사2부장에 박주성 부천지청 공판부장, 형사3부장에 윤재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부부장검사에 최선경 제주지검 검사가 각각 임명됐다.

현 제주지검 나병훈 차장검사는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부장, 박재현 인권감독관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재하 형사1부장은 안양지청, 정태원 형사2부장은 검찰연구관, 박대범 형사3부장은 중요경제범죄수사단 공판송무부장, 최준호 부부장은 고양지청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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