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새누리당 후보(서귀포시 선거구.63)는 서귀포시 대정읍 대정농협 사거리에서 첫 지역 유세에 나서 “야당의원의 독선과 실책으로 인한 16년 간 정체돼 버린 서귀포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귀포시민들의 자존감과 웃음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천명했다
강 후보는 “16년 간 정체된 서귀포시의 활기와 청년들의 사기를 불어 넣기 위해 다이내믹한 노래와 의미 있는 퍼포먼스로 유세를 준비했다”라며 “유권자의 호응과 결집을 이끌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유세전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첫 유세전에는 김경택 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와 유진의 제주도의회 의원의 찬조 연설이 진행됐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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