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용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주)는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중소기업경영안정지원자금과 햇살론·사잇돌 대출, 농어촌진흥기금·관광진흥기금 대출 등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이바지하고 있다.
매년 수익금액의 일부를 복지사업과 자생단체 지원 등에 쓰는 등 지역 환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상주 이사장은 “만족을 넘어 감동을 느끼는 최상의 친절 서비스와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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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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