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중앙교통(대표이사 김근형)은 50여 대의 고급 중형택시를 보유하고 있으며 차량위치추적시스템(GPS) 구축과 요금 카드결제 및 영수증 발급, 콜 서비스 등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친근한 발 역할을 하고 있다.
택시기사 정복 착용과 사원증도 패용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근형 대표이사는 “안전 운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승객들에게 환영받는 택시상을 정립할 것”이라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서비스 품질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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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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