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개점 25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연삼로금융센터(센터장 겸 2지역본부장 김태현·리테일지점장 고광범)는 지난해 초 지점에서 기업·리테일 금융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금융센터로 점포 개편한 제주시내 동부지역권 거점 영업점이다.
김태현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고객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제주은행이 명실상부한 지역은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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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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