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행장 서현주)은 21일 디지털금융 트렌드 강화에 발맞춰 관련 전담조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제주은행은 이번 조직 개편에서 변화 추진조직인 창도금융본부를 디지털금융본부로 변경했으며 디지털사업팀과 제주지니팀, 업무혁신팀과 함께 스마트금융센터를 부내 팀으로 운영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채널을 강화했다.

제주은행은 디지털금융본부를 중심으로 신한금융그룹의 기술 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경쟁력을 갖춘 지역 대표 강소은행으로서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태형 기자  kimth@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