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제사거리 천막캠프서 선대위 발대식 개최
부상일 새누리당 후보(45·제주시 을 선거구)는 29일 “지난 12년 간 여당 의원 부재로 도민의 염원과 바람이 중앙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다”며 “도민을 항상 위에 모시고 국회에서 제주를 대한민국의 자랑거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이날 제주시 인제사거리 천막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특히 1차산업과 관련해 ‘의원외교’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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