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새누리당 후보(63.서귀포시 선거구)는 29일 보도 자료를 내고 “제주의 연고가 있는 기업과 도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생과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무상 교육, 취업 연계 등 원스톱(ONE-STOP)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행복취업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청년고용특별법과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을 통해 한시적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3% 이상을 공공기관과 공기업에 적용되고 있는 청년의무고용제를 정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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