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예술가 육성프로젝트 ‘희망나래전’ 개막
발달장애 예술가 육성프로젝트 ‘희망나래전’ 개막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0.05.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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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희망나래전’ 개막

도내 발달장애 예술가 육성프로젝트인 ‘희망나래전’이 개막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는 지난 22일 북촌돌하르방미술관에서 ‘희망나래전’을 개막하고 오는 27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도내 성인 발달장애인 예술가 20명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이들의 작품을 생활용품에 접목해 개발한 20종의 커뮤니티 아트상품 시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6월 26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계속된다. 2차 전시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3차 전시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 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온라인으로는 6월 8일 희망나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진전을 연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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