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금남여객운수㈜(대표이사 조경수)는 50년 동안 ‘도민의 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시내·시외버스 업체로 제주∼성산∼서귀포를 잇는 동일주 노선과 제주시내 및 서귀포시내 구간에 버스를 투입하고 있다.
총 135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대중교통 친절 서비스 및 안전 운행 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인화단결과 근면성실, 친절봉사를 사훈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경수 대표이사는 “노사 간 화합을 바탕으로 차량 고급화와 안전 운행,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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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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