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예술단 오페라 프리뷰콘서트 개최 공연 활기 기대
제주도립예술단 오페라 프리뷰콘서트 개최 공연 활기 기대
  • 장정은 기자
  • 승인 2020.05.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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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5개 제주도립예술단이 함께 제작, 공연하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제작발표회 및 프리뷰콘서트가 지난 16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제주지역의 문화예술계 공연이 활기를 되찾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은 2020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팔리앗치’ 제작발표회·프리뷰콘서트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오는 7월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코로나19 사태로 문화향유 기회가 줄어든 도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

먼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제주교향악단 정인혁 지휘자와 주·조역 등이 참여해 그간의 제작과정 등이 소개됐다.

이어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프리뷰콘서트에서는 이번 합동공연의 연출을 맡은 이의주씨의 공연 해설과 더불어 두 오페라 작품의 주요 곡들과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투우사의 노래’ 등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 등이 공개됐다.

제작발표회 및 프리뷰콘서트는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함께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무관중 또는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여타 공연들과 달리 전체 객석의 10분의 1 규모인 100명을 초대했다. 지난 11일 선착순으로 100명의 관람객을 모집했으며 사흘 만에 신청자 접수가 마감됐다.

올해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본 무대는 오는 7월 10일·11일 제주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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