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창립 48주년을 맞는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표선면을 대표하는 최고의 금융기관 및 최상의 유통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종합업적평가 그룹별 2위, 상호금융대상평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계통출하 조합원들에게 1억4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했다.
고철민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적극 대변하고,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튼튼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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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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